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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식후 행하는 잘못된 습관 / 나에게 독이 되는 습관

by 향기가득라온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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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씨도 쌀쌀하고 미세먼지로 외부활동이 신경쓰여서

집에서 배달음식이나 직접 만들어 드시는분들도 많으실 거에요

지금만이 아니더라도 참고하시어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식후 바로 행하면 안되는 금지 행동 몇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식사 후 바로 양치하기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하면 음식물을 소화를 돕는 성분과 음식물 성분이

치아를 부드럽게 만들어 놓은 상태인데 그 상태에서 바로 화학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치약과 더불어 칫솔질을 하면 치아를 손상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섭취하는 식단은 대부분의 음식이 산성을 띄고 있습니다

이에 물로 입을 헹구어 주고 약30분 정도 뒤에 양치를 권장합니다

 

식후 바로 눕기

눕는 자세는 소화를 방해하는 자세입니다

이로 인해 음식물이 역류되는 현상이 발생되며 이런 행동이 반복되면 역류성 식도염을 발병하게 만듭니다

식도염이 발생이 되면 피분손상도 가져오기 때문에 바로 눕는건 피해주세요

 

지나친 걷기운동

식사 후 산책이나 소화를 시킨다는 이유로 많이들 걸으시는데 주의하셔야 합니다

식사 후 바로 걸으면 소화기관에 필요한 혈액들이 근육으로 몰려 소화작용 방해의 원인이 됩니다

식사 후 휴식을 취하거나 걷기운동은 약 30분정도 이후에 하시는걸 권장합니다

 

후식으로 과일 섭취

일반적으로 식사 후 후식으로 과일을 많이들 드시고 있습니다

식후 과일을 섭취하게 되면 식사시 음식물과 과일의 단당류가 위속에 자리를 잡게되며 발효작용이 발생됩니다 이로인해 가스발생이나 더부룩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또한 혈당이 높아져 인슐린 분비가 촉진되어 췌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일은 식후 약 2시간정도 뒤에 섭취를 권장합니다

 

허리때 풀기

식후 배가 부르다며 허리띠를 푸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럴경우 복부의 압력이 갑자기 떨어져 소화기관 활동 증가로 위가 처지는 등 소화기관에 무리가 전해집니다

이는 소화불량과 위염 등의 발생을 유발하므로 허리띠는 식전 미리 푸는것을 권장합니다

 

식후 바로 차 마시기

차의 탄닌과 음식물의 단백질이 결합되어 소화를 방해하는 응고물질이 되어 피해야 합니다

또한 식후 물이나 음료등을 마실경우 위액을 씻기기 때문에 또한 소화에 좋지 않은 행동이므로 어느정도 소화가 된 뒤에 음료나 차를 마셔주는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는 행동 하나가 몸에 좋고 맛있는 음식을

우리 몸에 섭취하지 못 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우리의 장이 안 좋으면 피부에도 안 좋다는 사실은 알고계시죠?!

알고 있으면서도 어려운 행동

미처 알지 못했던 행동

좋지않는 나쁜 습관은 하루 빨리 고쳐야겠습니다

 

식후 절대 피해야 하는 행동

몇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오늘도 어제보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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