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인맥관리 나도 호구가 될수있다

 

안녕하세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상황에서 무시 아닌 무시를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교생활, 사회생활 등에서 아는 사람 , 모르는 사람 이든 ..

이러한 경우가 만일 지속된다면 쉽게 말해 호구가 되는 것입니다

 

호구라는 말에 이러한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 난 호구가 아니라 내가 할 수 있으니깐 내가 해주는 거고

내가 해야 마무리가 잘 되어 두 번 일 안 해서 그런 거야~

마음도 편하고~ '

 

이건 호구입니다!!

본인이 아니면 다른 사람은 정말 못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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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란

1. 범의 아가리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처지나 형편을 이르는 말

2. 어수룩하여 이용하기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호적상 집의 수효와 식구 수

4. 검도, 태권도 따위에서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착용하는 기구

등등의 뜻이 있습니다 < 네이버 국어사전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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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아서..

성격이 이래서..

부탁이라 하니깐..

등등 이유는 많이 있습니다

 

모든 부탁을 거절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부탁의 경우가 심하거나 조금이라도 불편하다면

반드시 표현을 하고 거절을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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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사람에게 웃음으로 대처하지 마라

굳이 쓴소리를 하지 않더라도, 불편한 티는 내야 한다

 

당신의 단점을 광고하고 다니지 마라

정말 친한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당신의 약점을 오픈하지 마라

 

함부로 약속하지 마라

하기 싫고 어려운 일은 반드시 거절해라

무슨 일을 부탁해도 다 들어주는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소중한 사람과 필요 없는 사람을 구분하라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당신의 에너지를 나누어 줄 수는 없다

아껴야 할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여 다르게 대우하라

 

< se-hee 님의 sns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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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어느 누구도 호구라는 인식을 가지고 사는 건 아닙니다

호구 손님 / 호구 친구 / 호구 후배 / 호구 선배. . .

너도 나도 모르게 살면서 분명 사용을 했을 겁니다

 

지금 잠시 생각해 보세요

내 주변의 호구가 누구인지..

만일 있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본인은 어떻게 하였는지 생각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은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내 가족 , 내 친구 , 내 연인 이 다른 곳에서 자신도 모르게 호구가 되어 있을 수도..

사람을 무시하며 가면을 쓰고 개인적으로 이용을 한다는 건 분명 잘못된 겁니다

그러한 사람들 대다수가 강약약강 인 사람들입니다

본인이 당해서 다른 대상자를 찾기도 하고요

사람의 심리 중 보상심리가 있습니다

무엇이든 본인은 합리화 시키고 다른 대상자를 찾아 보상받기를 위함으로

잘못된 행동인 걸 알면서도 행하는 사람들이 있죠

 

현재 사회에서는 갑질이라 칭하기도 하죠

갑과 을의 관계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으며

동등한 위치라면 절대 행하면 안 되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학교생활에 친구관계

회사에서의 동료 관계

모임 단체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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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넓히느라 시간 많이 쓰지 마라

사람은 다 이기적이라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면 알아서 도와준다

스스로 실력을 키우고 몸을 관리하는 데 시간을 우선적으로 써라

내가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면 무조건 나를 찾는다

 

<JYP 박진영 어록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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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탁을 들어줘야 이 사람과 관계가 유지되겠지~

나 이 사람이 좋아 이렇게라도 함께 하고 싶다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해서 믿고 맡기는 거야

 

이러한 생각들로 불편한 상황을 참고 넘는 경우가 있으신가요?

인맥관리를 하기 위해 타인에게 시간을 빼기지 마세요

본인에게 시간을 투자하고 자기관리를 하여 자신을 높인다면

알아서 연락들이 오며 자신을 찾게 됩니다

 

혹시 학생들이라면 두 말 할것없이 자신을 위해 자신이 원한 공부를 하고 계획대로 나가려고 노력하세요 ~ 20대 30대에 남들보다 여유 있는 삶을 생각한다면...

저를 포함한 성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늦었다는 건 없습니다

다만 이젠 혼자가 아니라 상황이 힘든 경우가 대다수 일 겁니다

그렇다고 포기하지는 마세요

자신을 위한 시간은 누구에게나 있는 겁니다

무엇을 하기 위함보단 자신을 위함을 중요시 생각하며 지내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이런 글을 쓰면서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호구가 아니었는가?

나 또한 누군가를 호구라 생각하지 않았는가?

난 나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남들에게 무시를 당하지 않으려면 자신의 성장이 방법이며

자신이 인정을 받게 되면 자연스레 인맥을 형성이 됩니다

비겁하게 강약약강이 되지 않도록 언행을 신경쓰며

누구에게든 당당할 수 있는 사람 어떠세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크게 두 분류의 사람들에게 한마디씩 남깁니다

 

학생분들에게는

'지금의 모습을 신경쓰지마라 , 10년뒤 너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서만 노력하라'

 

어른분들에게는

'자신을 위한 시간을 꼭 가지세요 자신이 있어야 내 사람들을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어제보다 행복한 시간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