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의 명언 / 탈무드의 지혜 / 탈무드의 책 등등 어디선가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향기가득라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탈무드 탈무드라고 하며 명언등을 찾습니다
유대인들의 삶과 지혜가 담겨있어서 현재의 우리의 삶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탈무드란 무엇이며 탈무드에서 말하는 것에는 무엇이 있는 간략하게 정리하였습니다
- 탈무드의 내용은 생각보다 엄~청 많습니다.. 그 중 일부입니다 -
탈무드 란..?!
유대인 율법학자들이 사회의 모든 사상에 대하여 구전 / 해설한 것을 집대성한 책
탈무드는 유대교의 율법, 전통적 습관, 축제, 민간전승, 해설 등을 전부 모은 책으로 유대인의 정신적 / 문화적인 유산입니다. 유대교에서는 <*토라 (TORAH)>라고 하는 '모세의5경' 다음으로 '탈무드'를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토라에 주석이 첨부되는 과정에서 탈무드는 두 종류로 나뉘어 집니다
하나는 팔레스타인에서 나온 것(4세기 말경에 편찬)으로 '팔레스타인 탈무드' 혹은 '예수살렘 탈무드'라 불리며
또 다른 하나는 메소포타미아에서 나온 것(6세기경까지의 편찬)으로 '바빌로니아 탈무드' 라고 불립니다
탈무드는 유대교의 경전으로 설명이 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탈무의 권위는 *랍비의 권위이기도 해서 랍비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기에 탈무드의 권위 또한 인정하지 않는 유대교 종파도 많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유대교인은 카라이테 유대교에서는 모세의 토라만을 경전으로서 인정하며, 삽바티안의 맥을 잇는 유대교 종파에서는 탈무드를 오히려 부정한다고 합니다
*토라 - 히브리어로 가르침을 뜻함. 기독교회에서는 구약이라 하는 성경에 앞부분의 5권인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일컬어 말한다.
*랍비 - 위대한 자, 주인 이라는 뜻으로 종교 지도자를 비롯 학식이 많은 스승이나 존경받는 분을 일컫는 경칭으로 사용.
탈무드의 처세17계명
-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 평소에 잘해라
- 내 밥값은 내가 내고 남의 밥값도 내가 내라
-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큰소리로 말해라
- 남을 도와 줄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 직장 바깥 사람들도 골라서 많이 사귀어라
- 불 필요한 논쟁, 지나친 고집을 부리지 마라
- 회사 돈이라고 함부로 쓰지 마라
- 가능한 옷을 잘 입어라
- 남의 기획을 비판 하지 마라
- 조의금을 많이 내라
- 약간의 금액이라도 기부해라
- 수위아저씨, 청소부 아줌마, 음식점 종업원에게 잘해라
- 옛 친구들을 챙겨라
- 너 자신을 발견하라
-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탈무드의 인생지혜
- 인생에서 가장 큰 상실은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는 것이다
- 사람의 진정한 성품은 힘들 때 드러난다
- 무엇을 할지 모를 때는 아무것도 하지 마라
- 상대에게 한 번 속았을 때는 속인 사람을 탓하라. 그러나 두 번 속으면 자신을 탓하라
- 승자는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지만 패자는 말로써 행동을 변명한다
-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때는 아무런 위험도 없을 때이다
- 가장 지혜가 깊은 행동은 상대에게 친절한 것이다
- 침묵은 지혜의 울타리다
- 인생 최고의 친구는 바로 나 자신이다
- 그 사람을 알고 싶다면 그의 말을 듣지 말고 행동을 봐라
- 지혜로운 자는 다시 젊어질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어리석은 자는 자신이 늙어간다는 걸 모른다
- 겸손은 위대함으로 가는 열쇠다
- 가장 위대한 성취는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이다
- 누가 제일 현명한가? 모든 사람에게 배우는 사람이다
- 부는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 만들어낼 수 없다
- 지혜는 고통으로부터 오며 불행은 인내력을 길러준다
- 술은 몸으로 들어가면 비밀이 밖으로 밀려나간다
- 내가 가진 것을 나누게 되면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
- 내가 나 자신을 위하지 않는다면 누가 나를 위하겠는가
- 내 친구가 벌꿀처럼 달더라도 전부 핥아먹어서는 안 된다
- 가난은 영원하지 않으며 부(富) 또한 영원하지 않다
- 지혜로운 사람은 본 것을 이야기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들은 것을 이야기한다
- 남을 헐뜯으면 세 사람이 죽는다. 말하는 자신, 듣는 사람, 헐뜯긴 사람
- 책을 읽고 생각하지 않는 것은 당나귀가 책을 지고 가는 것과 같다
탈무드의 손절해야 할 인간관계
● 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개의 귀가 있는 것은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배로 하라는 뜻이다
자기말만 하고 내 얘기를 듣지 않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시끄럽게 떠벌리는 사람을 멀리하라. 조금 알고있는 지식을 아는체 하며 그저 시끄럽게 떠벌리는 사람들이 있다.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고 속이 가득 차도 소리가 나지 않는 법이다. 소리가 나는 깡통은 속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을 때다. 사람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나 많이 아는 사람은 아무 말을 하지 않지만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많이 한다.
● 피해야 할 네 종류의 사람이 있다.
오만한 가난뱅이, 아첨을 좋아하는 부자, 호색한 노인, 제 멋대로 권력을 휘두르는 지도자
화려하게 꾸미길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매우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남 얕보기를 좋아한다
자신이 앉고 서고 걷고 뛰고 말하는 모든 일을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지위가 높은 사람하고만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이 마치 신이라도 된 양 명령조의 말을 즐긴다. 또한 행동 자세 먹고 마시고 입는 모든 것에서 거드름을 피운다.
교만한 사람들은 자신이 남들에게 존경받을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그를 경외하며 두려워하길 바란다.
● 자기 말만 맞다고 고집부리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이런 사람은 남의 의견을 무시하며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 남의 고통을 즐거워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어라.
남의 실수와 연약한 모습을 기뻐하는것은 실수 그 자체보다 더 나쁘고 교활한 것이다.
● 만나면 매번 기운 빠지는 사람을 피해라.
어떤 사람들은 만나면 한숨과 한탄하기 바쁘다. 좋은 사람 만나서 즐겁게 살기에도 아깝다.
● 타인을 욕하는 사람을 멀리해라.
내 앞에서 남욕을 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 욕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다른 사람을 이용하려는 사람과는 가까이 지내지 마라.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다. 살다 보면 나를 이용하여 사기 치려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아주 오래전 유대인들의 의해 만들어진 탈무드는 현재에 맞게 해석되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아주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돈, 사람, 삶 등 다방면으로 접목시켜 친숙할 수도 있습니다
" 누구가 그러더라~"
" 어느 누가 그랬어~ "
라고 말하기 전에 좋은 말과 좋은 글은 자신에게 먼저 접목시켜 삶의 질을 높여 보는건 어떠세요?!
그럼 오늘도 어제보다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언제나 향기가득라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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